코미디13 사라지지 않은 차별, 평화로운 휴가를 위한 이라는 모순. 그린 북 감상문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우리 주위를 둘러싼 차별과 사회에서 보여지는 모순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그린 북 감상문. 떠버리 토니와 돈 셜리 수많은 희생과 변화를 위한 외침에도 1962년 뉴욕엔 인종차별이 아직 존재하고 있었고 클럽의 가드로 일하던 떠버리 토니 역시 이러한 풍조에 남들처럼 자신과 다른 유색 인종에 대한 반감으로 그들을 경시하였다. 클럽이 임시로 휴업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그는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했고 운전기사를 찾는다는 셜리 박사를 만나기 위해 그가 머무르는 카네기 홀에 들어선다. 면접을 기다리던 토니는 마침내 셜리를 만나는데 그는 자신이 무시하던 유색 인종이었다. 박사라는 것을 듣고 단순히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해 운전만 할 것이라고 여겼던 그였지만 셜리는 자신을 음악가라고.. 2023. 4. 1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