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5 명장 퍼거슨의 이야기. 알렉스 퍼거슨 : 좌절은 없다 감상문 이야기에 앞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이들이 새벽까지 잠을 못 자거나 졸린 눈을 비비며 TV 앞으로 모여 해외에서 하는 경기를 찾아보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해버지(해외 축구의 아버지)라는 애칭이 있는 박지성이 선수 시절 한국 팬들에게 가장 큰 기대와 꿈을 꾸게 했던 이 유명한 잉글랜드의 축구 구단의 이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박지성의 프리미어 리그 진출로 해외 축구를 향한 관심이 커졌고 커뮤니티에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좀 응원합시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니 박지성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급력이 한국에 미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구단들이 경쟁하는 수준 높은 리그에서 그들을 모두 휘어잡고 명실상부 최고의 팀 중 하나.. 2023. 1. 1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