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판타지1 토요일마다 찾아오는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 이세계 식당 감상문 토요일에만 특별한 요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 양식당 네코야의 점주는 선대인 할아버지의 일을 도와주며 어째서 양식당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양식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음식도 함께 파는 것인지 물어본다. 이에 할아버지는 이젠 일식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근본은 바다를 건너서 왔거나 정통의 일식이 아니게 된 지금이라면 일식의 범주에서 벗어나 양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대답을 하였고 상호나 음식과 관계없이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가르치며 식당과 자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보였다. 시간이 지나 할아버지 없이 가게를 운영하는 점주는 일주일에 단 하루 독특한 복장의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우리가 평소 ‘인간’이라고 표현하는 범주에서 벗어나 판타지 세상의 등장인물과도 .. 2023.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